울고 싶자 때린다 , 무슨 일을 하고 싶으나 마땅한 구실이 없어서 하지 못하고 있는데, 때마침 좋은 핑계거리가 생겼음을 이르는 말. 세상 사람들은 육류가 몸을 보 해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육류는 원기를 보 하는 것이 아니라 보양 식품이다. 오늘날 허약한 사람들은 양(陽)이 모자라서 그런 게 아니라 음(陰)이 모자라기 때문이다. 음(陰)이 모자라는 것을 육식으로 채우려고 하니 마치 나무에서 물고기를 잡겠다는 것과 같구나. -허준 [동의보감] 오늘의 영단어 - redress : 배상, 구제, 교정: 고치다. 바로 잡다, 배상하다오늘의 영단어 - adjust : 맞추다, 조정하다, 조절하다, 순응하다오늘의 영단어 - resist : 저항하다, 사양하다, 거절하다먹는 개도 아니 때린다 , 음식을 먹고 있을 때는 꾸짖거나 때리지 말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juncture : 접합, 접속, 연결, 때, 경우, 전기술은 인격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아르케시우스 내 몸은 하나의 작은 천지라. 기쁨과 노함으로 허물이 없게 하며, 좋고 싫어함에 법도가 있도록 하면 이것이 곧 천지의 이치에 순응하는 공부가 될 것이니라. 천지는 하나의 거룩한 부모라. 백성들로 하여금 원망이 없게 하며 모든 사물에 근심이 없도록 하면 이 또한 화목을 돈독하게 하는 기상이니라. -채근담 도둑놈 소 몰듯 , 당황하여 서두르는 모양을 보고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