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한자로 육체(肉體)라 하는데 한 몸 안에 두 사람이 들어가 있는 형국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치병을 하려할 때에 먼저 해야할 일은 부정적 사고를 취하는 겉 사람을 버리고 긍정적 사고 형태의 속 사람을 소생시켜 우리 마음에 가득 차도록 해야 한다. 그런 다음 올바른 치유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강권중 비록 아무리 어리석은 사람도 남의 허물을 책망하는 것은 밝고, 아무리 총명이 있다 하여도 자기를 용서하면 사리에 어두워진다. 너희들은 마땅히 남을 책하는 마음으로 자기를 책하고,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한다면, 성현의 경지에 이르지 못할 것을 근심할 것이 없다. -범충선공 한 자가 되는 채찍을 그 반으로 꺾고 그 이튼날에는 그를 또 반으로 꺾는다. 이렇게 반으로 꺾고 또 반으로 꺾는다면, 만세가 되어도 전부 꺾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장자 금도 모르고 싸다 한다 , 내용도 모르고 아느 체하다. 오늘의 영단어 - pressing : 절박한, 긴급한, 절실한: 누르기, 압착물의식(衣食)이 족해야 영욕(榮辱)을 안다. -관자 앞으로 복잡하고 다양화되고 있는 저성장시대의 경영환경에서는 체계적인 창업교육을 받지 않은 기업가가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는 창업 성공의 법칙으로서, 명확한 비전을 확립할 것, 그리고 자신이 구축한 비전에 대해 강한 확신과 꾸준한 노력을 들고 있다. 이 세 가지 자질은 모두 경험 또는 사례 연구에 기초한 교육을 통해 습득할 수밖에 없다. 개인이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시간에 제약을 받는데, 사례연구방법에서는 많은 기업의 성공·실패 과정을 의사체험(시뮬레이션)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그로비스 호리 검은 고기 맛 좋다(있다) 한다 , 겉모양만 가지고 내용을 속단하지 말라는 훈계의 말. 새로운 친구를 사귀되, 옛친구를 소중히 하라 누구나 과오를 저질러가면서 여러 가지 일을 터득해나가는 법이다. 과오가 많을수록 그 사람은 이전보다 나아진다. 그만큼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보았기 때문이다. 한 번도 실책이 없었던 사람, 그것도 큰 잘못을 저질러보지 못한 사람을 최상급의 직책으로 승진시키는 따위의 일은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은 대부분 무사안일주의로 지내온 사람이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과오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자. 부단히 도전해보자. -드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