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일승일패는 병가 상사(兵家常事) ,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뜻으로] 실패한 사람을 위로하거나, 실패한 사람이 스스로를 변명할 때 흔히 쓰는 말. 승자는 꼴찌를 해도 의미를 찾지만, 패자는 오직 일등을 했을 때만 의미를 찾는다. -탈무드 한마디 말이 이치에 맞지 않으면, 천 마디 말도 쓸모없다. -명심보감 흡연자의 대부분은 젊고 감수성이 예민하며 쉽게 부끄러움을 타던 나이 무렵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으므로, 사람들과 사귈 때 담배가 없으면 원활하게 사귀지 못한다고 잘못 믿게 되었다. -알렌 카 호랑이 담배 먹을 적 , 지금과는 형편이 다른 까마득한 옛날이라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ultural properity : 문화재가끔은 아무런 이유가 없음을 이유로 샴페인을 터트려라. 오늘의 영단어 - pitch : 세일즈맨이 물건을 팔기 위해 늘어 놓는 설명, 핏치,던지다오늘의 영단어 - itch : 가려움, 옴, 정욕: 가려워지다, 탐나서 좀이 쑤시다